문제를 발견하고, AI에게 기술적 가능성을 묻고,
두 방향을 비교해 최적 방식을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포토북 구독 서비스의 핵심 문제는 대기 시간이었습니다. 서버가 전체 사진을 분석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고, 이는 사용자 경험을 망가뜨렸습니다. 문제는 명확했습니다.
서버가 사용자의 전체 사진을 받아 분석 → 포토북 후보 생성. 수천 장의 사진을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디바이스에서 먼저 빠르게 분류 → 사용자가 선택한 것만 서버로 전송. 사용자 경험을 즉각적으로 만듭니다.
모바일 개발 경험 없이 시작했습니다. AI에게 "온디바이스에서 구독형 포토북 추천이 가능한가?"를 물어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였습니다.
AI가 먼저 이미 확보된 기술들을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 만들 것이 아니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핵심 질문이 됐습니다.
AI는 구독형 포토북 자동 큐레이션의 두 가지 구현 방향을 제시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화면 꺼짐·충전 중 조건에서 OS가 백그라운드로 실행. 전체 사진에 대한 심층 AI 처리가 가능하지만 실행 시점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OS 내장 API로 EXIF 시간 정보를 즉시 추출해 클러스터링. 사용자가 선택한 것만 서버에 전송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는 명확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각적인 사용자 경험이 핵심인 구독 서비스에는 EXIF 기반 방식이 우선이며, 백그라운드 방식은 Phase 3에서 보완적으로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