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그냥 쓰면 되는 게 아니었어요.
역할을 나누고, 대화 방식을 만들고, 기억을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AI와 대화하다 보면 대화가 너무 길어지면 앞의 내용을 잊어버려요. 오늘 결정한 내용을 내일 다시 설명해야 하고, 어제 분석한 코드를 오늘 또 분석해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이걸 해결하는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AI를 하나로 쓰지 않고, PM 역할과 개발자 역할로 나눴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기획자와 개발자가 따로 있는 것처럼요.
한 기능을 만들 때마다 이 5단계를 반복합니다.
AI는 대화가 끊기면 이전 내용을 잊어요. 그래서 매 대화 기록을 파일로 자동 저장하고, 다음 대화 시작 때 AI가 이 파일을 읽어서 상황을 파악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