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 연결하려고 했는데, 앱 안에 앱이 또 있었어요.
구조를 파악하느라 시간이 걸렸고, AI도 이 부분에선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전 챕터(06)에서 "포토북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아무 반응이 없다"는 문제를 발견했어요. 원인을 파헤치다 보니, 기존에 몰랐던 중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전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이런 이야기를 해줬어요:
이 말을 듣고 AI와 함께 구조를 다시 파악해봤더니, 앱이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솔직하게 느낀 점이 있어요. AI는 코드를 정말 잘 읽어줍니다. 파일을 열어서 "이 코드가 뭔지" 설명해주는 건 완벽해요. 하지만 "전체 흐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는 건 달랐습니다.
구조를 파악하고 나서 또 다른 문제가 있었어요. 새 기능을 어떻게 붙일지 기획이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확인하고 결정한 것들이 있어요.